저희 아들은 새부리형 마스크만 씁니다. 마스크가 바뀌는것도 아주 싫어하고요 본인에게 맞는 착용감에 집착하고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어떤 맞는 부분이 있나봐요. 아무튼 그런 까다로운 아드님께서 고집하는 마스크를 소개합니다 . 하누리 KF94 마스크 소형입니다. 처음에 회색을 사줬더니 이제는 회색이 아니면 본인 마스크가 아니라고 합니다. ㅜㅜ 지금 아들은 5세 46개월입니다. 가장 중요한 착샷 입니다. 하누리 마스크를 거의 10개월 넘게 쓰고 있는데 처음에는 약간 큰듯 했는데 이제는 아주 찰떡으로 잘 맞는거 같습니다. 아이가 침도 많이 흘리고 땀도 많아서 하루에 2개이상 사용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어떻게든 대량으로 싸게 사려는데 소형으로 사도 아이한테 크거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 망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