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엉큼한'과 '응큼한'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무려 39%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엉큼한'과 '응큼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엉큼한'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엉큼한'은 '엉큼하다'의 활용형 형용사로
'엉뚱한 욕심을 품고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고자 하는 태도가 있다.',
'보기와는 달리 실속이 있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귀여운 어감을 전달하는 의도로
'앙큼한'이라는 말도 쓰는데 '앙큼한'도 표준어입니다.
그럼 '엉큼한'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그녀는 여간 엉큼한 게 아냐.
2. 네놈의 엉큼한 속마음을 내가 모를 줄 알았냐?
3. 그 사람은 모든 일을 엉큼하게 해낸다.
4. 철수의 엉큼한 의도를 알고 후회했다.
그럼 '응큼한'의 의미도 알아보겠습니다.
'응큼한'은 표준국어사전에 없는 말로 '엉큼한'의 강원도 방언입니다.
따라서 '엉큼한'으로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지금까지 '엉큼한'과 '응큼한'의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는 헷갈리지 말고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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