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왜소하다'와 '외소하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왜소하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왜소하다'는 [왜소하다]로 발음되는 형용사로
'몸뚱이가 작고 초라하다.',
'사물이나 크기, 규모가 초라할 만큼 작다.',
'행동이나 태도가 활달하지 못하고 위축되어 초라하다'
의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왜소하다'는 '왜소하여', '왜소해', '왜소하니'등으로 활용되고
주표제어로는 '왜소'이며 '왜소하다'의 어근입니다.
그럼 '왜소하다'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그는 친구들에 비해 왜소한 몸집이 불만이었다.
2. 지금은 왜소한 회사지만 추후엔 대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3. 인간은 대자연 앞에 왜소한 존재이다.
4. 그는 강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왜소하고 연약하다.
그럼 '외소하다'의 의미도 알아보겠습니다.
'외소하다'는 표준국어사전에 없는 말로 잘못된 표현입니다.
따라서 '왜소하다'로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지금까지 '왜소하다'와 '외소하다'의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는 헷갈리지 말고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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