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댕기다'와 '당기다'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무려 49%나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댕기다'와 '당기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댕기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댕기다'는 [댕기다]로 발음되는 동사로
'물이 옮아 붙다, 또는 그렇게 하다.',
'사람이 어떤 물체에 불을 붙게 하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댕기다'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그녀는 그의 마음에 불을 댕겼다.
2. 종이에 불을 댕기자 순식간에 불타올랐다.
3. 그는 라이터로 방배에 불을 댕겼다.
4. 독립선언문은 민족 해방운동에 불을 댕기는 역활을 했다.
그럼 '당기다'의 의미도 알아보겠습니다.
'당기다'는 [댕기다]로 발음되는 동사로
'좋아하는 마음이 일어나 저절로 끌리다.',
'입맛이 돋우어지다.',
'물건 따위를 힘을 주어 자기 쪽이나 일정한 방향으로 가까이 오게 한다.',
'정한 시간이나 기을을 앞으로 옮기거나 줄이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당기다'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니 호기심이 당겼다.
2. 가을은 식욕이 당기는 계절이다.
3. 의자를 좀 당겨 앉았다.
4. 합격자 발표일이 예정일보다 당겨졌다.
지금까지 '댕기다'와 '당기다'의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는 헷갈리지 말고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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