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정나미'와 '정내미'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대략 31%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정나미'와 '정내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정나미'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정나미'는 [정나미]로 발음되는 명사로
'어떤 대상에 대하여 애착을 느끼는 마음.',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대하여 애착이 생기는 마음.'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나미'는 '뜻 정( 情 )' + '고유어(나미)'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그럼 '정나미'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그는 처음 봤을 때부터 정나미가 생기지 않았다.
2. 그녀의 행동에 정나미가 달아났다.
3. 그는 말을 해도 정나미 떨이지게 한다.
4. 신문을 보면 세상에 대한 정나미가 떨어진다.
그럼 '정내미'의 의미도 알아보겠습니다.
'정내미'은 표준국어사전에 없는 말로 '정나미'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따라서 '정나미'로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지금까지 '정나미'와 '정내미'의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는 헷갈리지 말고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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