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당최'와 '당췌'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34%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당최'와 '당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당최'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당최'는 [당최 또는 당췌]로 발음되는 부사로
'도무지 또는 영의 뜻을 나타내는 말.',
'처음부터 도무지.'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최'의 어원을 살펴보면
'당최'는 '당초' + '에'의 준말입니다.
'당초'는 한자어 '當初'로 그 본래 뜻은
'일이 생기기 시작한 처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럼 '당최'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어찌 된 일인지 당최 알 수가 없다.
2. 당최 종잡을 수가 없다.
3. 말을 안 하니 당최 그 속을 알 수가 있어야지.
4. 오락가락하는 통계를 당최 믿을 수가 있어야지.
그럼 '당췌'의 의미도 알아보겠습니다.
'당췌'는 국어사전에 없는 단어로 '당최'의 발음으로 적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따라서 '당최'로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지금까지 '당최'와 '당췌'의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는 헷갈리지 말고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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