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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사용하면서
알게 모르게 실수를 할 수 있는 단어인
'헷갈리다'와 '햇갈리다'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헷갈리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헷갈리다'는 [헫깔리다]로 발음되는 동사로
'정신이 혼란스럽게 되다.',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헛갈리다'도 뜻이 같은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럼 '헷갈리다'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오늘 약속장소가 무슨 역인지 헷갈리네.
2. 이 문제는 피타고라스 방정식인지 근의 공식인지 헷갈린다.
3. 정신이 헷갈리게 왜 이렇게 떠드냐?
4. 그 길은 항상 헷갈리는 길이어서 잘못 가는 경우가 있다.
그럼 '햇갈리다'의 의미도 알아보겠습니다.
'햇갈리다'는 표준국어사전에 없는 말로 표준어가 아닙니다.
따라서 사용하면 안 되는 단어입니다.
지금까지 '헷갈리다'와 '햇갈리다'의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는 헷갈리지 말고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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