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개방정'과 '깨방정'은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무려 58%나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개방정'과 '깨방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개방정'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개방정'은 [개:방정]으로 발음되는 명사로
'온갖 점잖지 못한 말이나 행동을 낮잡아 이르는 말'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도가 심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개-'에
'찬찬하지 못하고 몹시 가볍고 점잖지 못하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뜻하는 명사 '방정'이 붙어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그럼 '개방정'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그는 이번 모임에서 개방정을 떨었다.
2. 개방정 떠는 모습을 보니 모든 정이 떨어졌다.
3. 그녀는 보이는 것과 다르게 개방정 떠는 성격이다.
4. 개방정 떨지 말고 앉아 있어라.
그럼 '깨방정'의 의미도 알아보겠습니다.
'깨방정'은 국어사전에 없는 단어로 잘못된 표현입니다.
따라서 '개방정'으로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지금까지 '개방정'과 '깨방정'의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는 헷갈리지 말고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감사합니다.
그는 '서슴지' vs '서슴치' 않는다. 올바른 맞춤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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