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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부기' vs '붓기' 가 잘 안 빠진다. 올바른 맞춤법은?

한량이야기 2024. 8. 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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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부기'와 '붓기' 올바른 맞춤법은?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부기'와 '붓기'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
무려 43%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출처 - 네이버 맞춤법 퀴즈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부기'와 '붓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부기'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부기' 설명

'부기'는 [부기]로 발음되는 명사

'부종(浮腫)으로 인하여 부은 상태'

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의학용어입니다.

 

그럼 '부기'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통증과 부기 내리고 완전히 건강을 회복한 상태였다.

2. 침을 맞으니 발목의 부기가 조금 빠졌다. 

3. 산후 조리가 변변찮아 아직 부기 빠지지 않았다.

4. 그의 얼굴은 부기로 누렇게 들떠 있었다.

 

그럼 '원채'의 의미도 알아보겠습니다.

'붓기' 설명

'붓기'는 국어사전에 없는 단어로 '부기'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따라서 '부기'로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지금까지 '부기'와 '붓기'의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는 헷갈리지 말고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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