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부기'와 '붓기'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
무려 43%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부기'와 '붓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부기'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부기'는 [부기]로 발음되는 명사로
'부종(浮腫)으로 인하여 부은 상태'
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의학용어입니다.
그럼 '부기'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통증과 부기도 내리고 완전히 건강을 회복한 상태였다.
2. 침을 맞으니 발목의 부기가 조금 빠졌다.
3. 산후 조리가 변변찮아 아직 부기가 빠지지 않았다.
4. 그의 얼굴은 부기로 누렇게 들떠 있었다.
그럼 '원채'의 의미도 알아보겠습니다.
'붓기'는 국어사전에 없는 단어로 '부기'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따라서 '부기'로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지금까지 '부기'와 '붓기'의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는 헷갈리지 말고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감사합니다.
'일절'과 '일체'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오늘은 같은 한자를 사용하여 헷갈리기 쉽지만 읽는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인 '일절'과 '일체'에 대해 알아보겠습
hanryangitstory.tistory.com
'통째로'와 '통채로' 어떤게 맞는 표현일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오늘은 발음 때문에 헷갈리는 단어인 '통째로'와 '통채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올바른 맞춤법으로 작성한 뉴스는 어느 뉴스일
hanryangitstory.tistory.com
'직장인 > 알쏭달쏭 맞춤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간히' vs '엔간히' 신이 난 모양이다. 올바른 맞춤법은? (1) | 2024.09.11 |
---|---|
'원체' vs '원채' 성질이 순한 사람이다. 올바른 맞춤법은? (0) | 2024.07.18 |
두 사람은 '치고받고' vs '치고박고' 싸우기 바쁘다. 올바른 맞춤법은? (1) | 2024.07.10 |
옷을 '갈가리' vs '갈갈이' 찢어버렸다. 올바른 맞춤법은? (0) | 2024.07.05 |
장미는 가시가 '돋친' vs '돋힌' 꽃이다. 올바른 맞춤법은? (0) | 2024.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