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원체'와 '원채'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
24%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원체'와 '원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원체'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원체'는 명사로 사용되면
'으뜸이 되는 몸'이란 의미를 가지며
부사로 사용되면
'두드러지게 아주.',
'본디부터.'
의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원체'의 보통 부사의 의미로 많이 사용되며
유의어로는 '워낙'등이 있습니다.
그럼 '원체'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그는 원체 고리타분해 대면하기 힘들다.
2. 사람들이 원체 몰려드는 바람에 사고가 일어났다.
3. 원체 일들을 잘해서 일이 금방 끝났다.
4. 우리 집은 원체 가난해서 속죄금을 낼 형편이 아니다.
그럼 '원채'의 의미도 알아보겠습니다.
'원채'는 국어사전에 없는 단어로 '원체'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따라서 '원체'로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지금까지 '원체'와 '원채'의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는 헷갈리지 말고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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