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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과 '제작년' 올바른 맞춤법은?

한량이야기 2023. 3. 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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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재작년'과 '제작년'은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대략 30%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재작년'과 '제작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재작년'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재작년'은 [재:장년]으로 발음되는 명사로

'지난해의 자로 전 해'

의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재작년'은 '다시 재(再)' + '어제 작(昨)' + '해 년(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자를 풀이해 보면 작년에 다시를 뜻하는 '재'가 붙어서 '전전년'을 의미합니다.

 

그럼 '재작년'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우리는 재작년에 결혼을 했다.

2. 재작년에 심은 나무가 벌서 이만큼 자랐다.

3. 이곳은 재작년까지 학교로 사용되었다.

4. 그 집은 내 기억이 맞다는 재작년에 이사를 떠났어.

 

그럼 '제작년'의 의미도 알아보겠습니다.

'제작년'은 표준국어사전에 없는 표현으로

사용하면 안 되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재작년'과 '제작년'의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는 헷갈리지 말고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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