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애틋하다'와 '애뜻하다'는 직장인과 신문 기자들도
많이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아래 뉴스 중 올바른 맞춤법으로 작성된 뉴스는 어느 뉴스일까요?
'애틋하다'를 사용한 위 뉴스가 올바른 맞춤법으로 작성된 뉴스입니다.
먼저 '애틋하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애틋하다'는 [애트타다]로 발음되는 형용사로
'섭섭하고 안타까워 애가 타는 듯하다.',
'정답고 알뜰한 맛이 있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애틋하다'는 '애틋'을 어근으로 하여 만들어진 형용사로
'애틋하여', '애틋하게', '애틋해', '애틋하니', '애틋한'등으로 활용됩니다.
그럼 '옴짝달싹'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이 영화는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다.
2.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더 애틋하게 나는 날이었다.
3. 실향민들은 고향을 그리는 애틋한 마음으로 유전선에 모였다.
4. 그녀에게 애틋하게 매달려지만 냉정하게 돌아갔다.
그럼 '애뜻하다'의 의미도 알아보겠습니다.
'애뜻하다'은 표준국어사전에 없는 표현으로
사용하면 안 되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애틋하다'와 '애뜻하다'의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는 헷갈리지 말고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감사합니다.
'옴짝달싹'과 '옴싹달싹' 어떤게 맞는 표현일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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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과 '제작년' 올바른 맞춤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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