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옴짝달싹'과 '옴싹달싹'은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대략 30%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옴짝달싹'과 '옴싹달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옴짝달싹'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옴짝달싹'은 [옴짝딸싹]으로 발음되는 부사로
'몸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모양'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못 하다.', '않다.', '말다.' 따위의 부정어와 함께 사용됩니다.
그럼 '옴짝달싹'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빗속에 갇혀 옴짝달싹 못하게 되었다.
2. 덧에 걸린 노루가 옴짝달싹 못하고 쓰러져 있다.
3. 그는 옴짝달싹 않고 공부만 한다.
4. 그는 몹시 아파서 옴짝달싹 못하고 누워만 있다.
그럼 '옴싹달싹'의 의미도 알아보겠습니다.
'옴싹달싹'은 표준국어사전에 없는 표현으로
사용하면 안 되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옴짝달싹'과 '옴싹달싹'의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는 헷갈리지 말고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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