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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스토리 385

'띄다'와 '띠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띄다'와 '띠다'는 모두 '띠:다'로 발음돼서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이 둘을 구분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럼 '띄다'와 '띠다'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띄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띄다'는 동사로 '뜨이다'의 줄임말로 '눈에 보이다.', '남보다 훨씬 두드러지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말로는 '튀다'가 있습니다. 그럼 '띄다'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파란 모자가 눈에 띄다. 2. 그 행동은 눈에 띄는 행동이다. 3. 강물이 눈에 띄게 불어났다. 4. 맞춤법에 맞게 띄어 쓰세요. 그럼 '띠다'의 의미도 알아보겠습니다. '띠다'는 동사로 '용..

[MariaDB] 흐름제어 함수 (IF, IFNULL, NULLIF)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1. IF (조건절, 참, 거짓) 주어진 조건절이 참일 경우 참구문을 실행, 거짓이면 거짓 구문을 실행한다. 구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SELECT IF ( 1 > 0 , '조건은 참입니다.', '조건은 거짓입니다.') 위 구문은 실행하면 1은 0보다 크므로 참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참구문을 실행합니다. 2. IFNULL (조건절, 실행문) 주어진 조건절이 'NULL'이면 실행문을 실행하고 'NULL'이 아니면 조건절을 반환합니다. 구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SELECT IFNULL (NULL, 'NULL입니다.'); SELECT IFNULL (100, 'NULL입니다.'); 조건절이 'NULL'인 경우 'NULL입니다.'를 실행하고 'NULL'이..

IT 소스/MariaDB 2022.12.27

'불현듯'과 '불연듯'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불현듯'과 '불연듯'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헷갈리는 단어입니다. 아래 뉴스 중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한 뉴스는 어느 뉴스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불현듯'을 사용한 뉴스가 맞는 표현을 사용한 뉴스입니다. 그럼 '불현듯'과 '불연듯'의 두 단어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불현듯'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불현듯'은 부사로 '불'과 '현'(혀다 - 켜다의 옛말)과 '듯'으로 이루어진 말입니다. '불을 켜서 불이 일어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갑자기 어떠한 생각이 걷잡을 수 없이 일어나는 모양', '어떤 행동을 갑작스럽게 하는 모양'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말로는 '문득', '느닷없이', '갑자기' 등이 있습니다. 그럼 '불현듯'..

[MariaDB] 날짜와 시간 증감 (INTERVAL)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INTERVAL 키워드는 날 또는 시간을 더하거나 뺄 수 있습니다. 구문은 다음과 같이 사용합니다. INTERVAR change_time_number time_unit change_time_number : 변경하고자 하는 기본 시간 단위의 정수 값입니다. 예로 SECOND는 초 단위의 시간을 변경할 때 사용 합니다. SELECT '2022-12-24 23:59:59' + INTERVAL 1 SECOND; 위 쿼리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출력됩니다. 12월 24일 23시 59분 59초에 1초를 더해 12월 25일이 되었습니다. 아래는 time_unit 구문에 사용 가능한 unit입니다. Unit Description MICROSECOND Microse..

IT 소스/MariaDB 2022.12.26

루이 파스퇴르 탄생 200주년 (22.12.27)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광견병은 매우 치명적인 질병 중 하나로 그리스 신화에도 등장할 만큼 오랜 역사를 지녔습니다. 이러한 광견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광견병백신을 처음 개발한 사람이 루이 파스퇴르(1822-1895)입니다. 올해는 ‘미생물학의 아버지’ 루이 파스퇴르가 탄생한 지 2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파스퇴르는 1822년에 프랑스 동부의 작은 마을 돌(Dole)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당대 최고의 화학자 뒤마의 강의를 듣고 화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한 그는 스물여섯 젊은 나이에 당시 과학자들의 숙제였던 주석산의 서로 다른 결정을 분리하는 성과를 거두며 유명해졌습니다. 결정학 연구에서 포도주의 발효를 관찰한 파스퇴르는 자연스럽게 미생물 영역으로 진입했습니다. 그리고 백..

'날짜'와 '날자'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날짜'와 '날자'는 그 뜻은 완전히 다르지만 발음이 비슷해서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럼 '날짜'와 '날자'의 사전적 의미와 예문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날짜'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날짜'는 명사로 '일정한 일을 하는데 걸리는 날의 수.', '어느 날이라고 정한 날.', '어느 해의 어느 달 며칠에 해당하는 그날.'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날짜'의 '짜'가 '字'의 뜻을 가진 명사가 아니라 '날'에 이어진 접미사입니다. 따라서 '자'로 적지 않고 '짜'로 적어야 합니다. '날짜'와 비슷한 형태의 단어로는 '공짜', '알짜' 등이 있습니다. 그럼 '날짜'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MariaDB] 데이터 형식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1. 숫자 숫자형식에서 부호 없는 정수를 지정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로 표현될 비트를 사용하게 되어서 -값은 표현할 수 없게 되지만 tinyint의 경우 0~255까지의 숫자를 표현할 수 있는 등 양수의 표현범위가 훨씬 넓어집니다. 부호 없는 정수의 경우 unsigned 예약어를 붙여주면 됩니다. decimal / numeric에서 m은 전체 자릿수를, d는 소수점 이하 자릿수를 의미합니다. 2. 문자 고정길이 char(10)으로 하면 'hello'만 저장해도 10자리를 모두 사용됩니다. 반면 가변길이는 들어간 문자수만큼만 자리를 차지합니다. 공간활용면에서 가변길이가 유리하지만 성능면에서는 고정길이가 유리합니다. BLOB는 Binary Larg..

IT 소스/MariaDB 2022.12.22

'겉잡다'와 '걷잡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말 중에는 발음이 비슷하여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겉잡다'와 '걷잡다'도 그 중 하나입니다. 두 단어의 발음이 '걷짭따'로 동일하지만 그 의미는 다릅니다. 그럼 '겉잡다'와 '걷잡다'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겉잡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겉잡다'는 동사로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말로는 '어림잡다.', '대중하다.'가 있습니다. 그럼 '겉잡다'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올해 예산을 겉잡아서 말하지 말고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2. 겉잡아도 한 달은 걸릴 일을 보름 만에 하라고 한다. 3. 그 물건은 겉잡아 봐도 백만..

'매다'와 '메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매다'와 '메다'는 실제 발음이 같지만 글자 선 하나로 완전히 다른 뜻이 되는 단어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럼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올바른 맞춤법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매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매다'는 동사로 '줄이나 끈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않게 마디를 만들다.', '끈이나 줄 따위로 꿰매거나 동이거나 하여 무엇을 만들다.', '가축을 기른다.', '논밭에 난 잡초나 풀 등을 뽑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말로는 '결박하다.'가 있고 반대말로는 '풀다.'가 있습니다. 그럼 '매다'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넥타이를 매다. 2. 신발끝을 매다. 3..

'조치'와 '조취'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조치'와 '조취'는 그 의미는 완전히 다른데 발음이 비슷해서 뉴스에서도 잘못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위 사례처럼 '조치'를 사용해야 하는 자리에 '조취'로 잘못 사용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조치를 취하라'는 표현 때문에 '조취'로 헷갈려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조치'와 '조취'는 어떤 상황에 사용해야 하는지 두 단어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조치'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조치(措置)'는 명사로 '어떤 문제나 사태를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대책을 계획하는 것' 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조치'의 '조'는 처리하다의 '措'이고 '치'는 배치하다의 '置'입니다. 이 둘을 조합하면 '처리할 수 있게 배치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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