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댕기다'와 '당기다'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무려 49%나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댕기다'와 '당기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댕기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댕기다'는 [댕기다]로 발음되는 동사로 '물이 옮아 붙다, 또는 그렇게 하다.', '사람이 어떤 물체에 불을 붙게 하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댕기다'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그녀는 그의 마음에 불을 댕겼다. 2. 종이에 불을 댕기자 순식간에 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