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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알쏭달쏭 맞춤법 155

이제는 현실을 '받아들일' vs '받아드릴' 수 있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받아들일'과 '받아드릴'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대략 30%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받아들일'과 '받아드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받아들일'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받아들일'은 동사 '받아-들이다'의 활용어로 '사람들에게서 돈이나 물건 따위를 거두어 받다.', '다른 문화, 문물을 받아서 자기 것으로 되게 하다.', '다른 사람의 요구, 성의, 말 따위를 들어주다.', '조직체나 가정 따위에서 어떤 사람을 구성원으로 들어오게 하다.', '어떤 사실 따위를 인..

국수가 '불으면' vs '불면' 맛이 없어!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불으면'과 '불면'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무려 55%나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불으면'과 '불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불으면'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불으면'는 동사 '붇다'의 활용어로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다.', '(주로 '몸'을 주어로 하여) 살이 찌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불으면'으로 사용하는 걸까? '붇다'의 어간은 '붇-'이고, 'ㄹ'이 아닌 받침으로 끝나니까 '붇' + '으면'으로 활용됩니다. 이..

'개방정' vs '깨방정' 그만 떨어!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개방정'과 '깨방정'은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무려 58%나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개방정'과 '깨방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개방정'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개방정'은 [개:방정]으로 발음되는 명사로 '온갖 점잖지 못한 말이나 행동을 낮잡아 이르는 말'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도가 심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개-'에 '찬찬하지 못하고 몹시 가볍고 점잖지 못하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뜻하는 명사 '방정'이 붙어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그럼 '개방정'의..

그에게 서류를 '건네주다.' vs '건내주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건네주다'와 '건내주다'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22%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건네주다'와 '건내주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건네주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건네주다'는 [건:네주다]로 발음되는 동사로 '돈 또는 물건 따위를 남에게 옮기어 주다.', '무언가를 건너게 하여 주다.', '무언가를 다른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주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건네주다'는 '건네주어', '건네줘', '건네주니' 등으로 활용됩니다. 그럼 '건네주다'의 예문을 통..

'붙이고' vs '부치고'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붙이고'와 '부치고'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대략 40%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붙이고'와 '부치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붙이고'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붙이고'는 동사 '붙-이다'의 활용어로 '맞닿아 떨어지지 않게 하다.', '불을 일으켜 타게 하다.', '취미나 흥미등 마음에 당기게 하다.', '어떤 일에 제한이나 조건을 두거나 내세우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글 맞춤법 제 6항 'ㄷ, ㅌ' 받침 뒤에 종속적 관계를 가진 '-이(-)'나 '..

'짤따란' vs '짧다란'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짤따란'과 '짧다란'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무려 55%나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짤따란'과 '짧다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짤따란'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짤따란'는 형용사 '짤따랗다'의 활용어로 '무엇이 꽤 또는 생각보다 짧다.', '매우 짧거나 생각보다 짧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짤따란'으로 사용하는 걸까? '짤따랗다'는 '짧다'에 '-다랗다'가 결합한 말이지만 '짧다랗다'로 적지 않고 '짤따랗다'로 적는다. 이는 용언의 어간 뒤에 자음으로..

그는 '서슴지' vs '서슴치' 않는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서슴지'와 '서슴치'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무려 46%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서슴지'와 '서슴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서슴지'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서슴지'는 '서슴다'의 어간 '서슴-' 뒤에 어미인 '-지'가 붙은 형태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망설이다.', '어떤 행동을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망설이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슴지'는 한글 맞춤법 제 4장 제 5절 제 39항에 따라 '서슴-'이 어간으로서 본래 '하..

수익이 꽤 '짭짤하다.' vs '짭잘하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짭짤하다'와 '짭잘하다'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대략 38%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 짭짤하다'와 '짭잘하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짭짤하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짭짤하다'는 [짭짤하다]로 발음되는 형용사로 '일이 잘되어 실속이 있다.', '감치맛이 있게 조금 짜다.', '일이나 행동이 규모 있고 야무지다.', '물건이 실속 있고 값지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짭짤하다'는 한글 맞춤법 제 13항에 따라 한 단어 안에서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

갑자기 '정나미' vs '정내미'가 뚝 떨어진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정나미'와 '정내미'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대략 31%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정나미'와 '정내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정나미'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정나미'는 [정나미]로 발음되는 명사로 '어떤 대상에 대하여 애착을 느끼는 마음.',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대하여 애착이 생기는 마음.'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나미'는 '뜻 정( 情 )' + '고유어(나미)'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그럼 '정나미'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

'데'와 '대' 어떤게 맞는 표현일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데와 대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맞춤법 표기중 하나입니다. 그와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틀리기도 하는 맞춤법 이기도 합니다. 맞춤법 한나만 틀려도 그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하게 사용하셔야 서로 오해 생길 일이 없습니다. 데와 대는 국립국어원 재정 맞춤법에서 한 문장의 끝을 맺을 때 사용하는 종결 어미의 역할을 합니다. 데와 대는 별 차이 없는 표현처럼 보이지만 상황에 따라 엄연히 다르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럼 데와 데는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데'는 '~다고 하더라' 의 줄임말로 쓰여 경험한 지난 일을 돌이켜 말할 때 사용하는 회상을 나타내는 종결어미입니다. 어떤 상황이나 특정한 경우 임의의 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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