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알쏭달쏭 맞춤법

'역할'과 '역활' 올바른 맞춤법은?

한량이야기 2022. 10. 26. 14:16
반응형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역할'과 '역활'은 발음이 비슷해서

 

사람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입니다. 

 

오늘은 '역할'과 '역활'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역할'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역할(役割)'은 본인이 맡은 임무나 직책을 행하는 행위 

또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연기자들이 맡은 배역을 말합니다.

즉, '역할은 해야 할 일을 의미합니다.'

 

그럼 '역할'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그 배우는 악역의 역할이 어울린다.

2. 팀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3. 생산성을 높이려면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

4. 두 사람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에는 어떻게 '역할'과 '역활'을 구별했을까?

 

※ 역활(力活) : 특정한 대상이 자발적으로 하는 일을 의미

※ 역할(役割) : 자신의 계급이나 직책에 따라서 해야 하는 일

 

과거에는 역할과 역활의 차이는 배웠지만

현재 국립국어원에서 역활이라는 표현은 없는 표현으로 

'역활'은 올바른 맞춤법이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역할'과 '역활'은 헷갈리지만 서로 따른 뜻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역할 하나만 표준어이므로 '역할'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역할'과 '역활'의 맞춤법을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는 헷갈리지 말고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감사합니다.

 

 

'단판'과 '담판'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오늘은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쉽지만 그 뜻은 완전 다른 '단판'과 '담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단판'의 의미를 알아보겠습

hanryangitstory.tistory.com

 

'안팎'과 '안밖'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오늘은 '안'과 '밖'을 같이 나타낼 때 사용하는 단어인 [안팎/안밖]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올바른 맞춤법으로 작성한 뉴스는 어느 뉴

hanryangitstory.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