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인생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천 주공 10단지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햇빛도 많이 강하지 않아서 산책하고 나들이 다니기 정말 좋은 날씨 입니다. 과천의 아파트들은 신축단지는 정비가 잘 되어있어서 걷기 좋고 구축단지는 나무가 우거져서 마치 산에 있는 느낌입니다. 정말로 걷기 좋은 도시 과천입니다. 과천 주공 10단지는 과천역 7번출구와 바로 닿아있습니다. 길 하나 건너 과천초 바로 옆에는 과천10단지 연립단지가 있습니다. 과천 1단지였던 푸르지오 써밋이 연립단지와 같이 재건축을 했었기 때문에 10단지도 같이 재건축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과천주공 10단지 재건축추진위원회 사이트에도 연립단지와 같이 재건축을 한 청사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과천 주공 10단지 정보 ] 세대수 : 632세대 저/최고층 ..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천의 미래 대장아파트를 예약하고 있는 과천 주공 8단지 9단지를 둘러봤습니다. 과천 주공 8,9 단지는 현대건설이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되어 재건축을 진행중에 있으며 공사비만 9800억원으로 약 1조원이 예상되는 아주 큰 공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천 주공 8,9단지의 입지는 말할것 없이 좋습니다. 4호선 과천역과 걸어서 5분 걸이에 있으며 초등학교 를 품고 있는 초품아 단지 입니다. 근린시설은 재건축을 하면서 새로 생길예정이지만 바로 옆단지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과 과천자이의 상가를 이용가능하며 양재천 산책로도 바로 코앞에서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 과천 주공 8단지 정보 ] 세대수 : 1400세대 저/최고층 : 14층 / 15층 사용승인일 : 1983.08.20 총주차대수 ..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천의 신축 대단지 아파트 과천 푸르지오 써밋을 소개하겠습니다. 임장을 나간날은 정말 날씨가 선선하고 돌아다니기 딱 좋았는데 이상기온 현상인지 추석이 지난지 일주일이나 되었는데 갑자기 다시 한여름 날씨입니다. ㅠㅠ 날씨가 정말 오락가락하네요. ㅎㅎㅎ 오늘은 여러가지로 약간 특이한 단지로 보이는 써밋을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무엇이 특이할까요?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과천 주공1단지 아파트와 주공 1단지 연립아파트 그리고 연립주택까지 3개 단지를 묶어서 재건축이 추진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재건축 전 항공사진 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떨어진 단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재건축이 완료되어서 입주 3년차가 되었습니다. 예전 1단지 시절부터 사셨던 분들은 추억이 정말 많을거 같은 정겨운 모습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왠지' VS '웬지'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정답은 왠지가 맞는 표현입니다. '왠'과 '웬'은 많이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발음이 거의 같아 틀리기 쉬운 '왠'과 '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왠지'는 '왜인지'의 줄임말로 '부사'에 속합니다. '왠' 혼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왠지'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왠지'는 '뚜렷한 이유 없이', '왜 그런지 모르게'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웬지'는 잘못된 표기법이지만 '웬일' 또는 '웬만하면' 등은 '왠지'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몇 가지 예문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1. 오늘은 [왠지/웬지] 기분이 좋다. 2. [왠만하면/웬만하면] 쉽게 통..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반듯이'와 '반드시'는 발음은 같지만 표기가 달라 헷갈리는 단어입니다. '반듯이'와 '반드시'는 모두 맞는 표기지만 그 뜻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럼 '반듯이'와 '반드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반듯이'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한글맞춤법 제25항 ‘-하다’가 붙는 어근에 ‘-이’가 붙어서 부사가 되는 경우 그 어근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고 돼 있습니다. 형용사 ‘반듯하다’의 ‘반듯’에 ‘-이’가 붙어 원형을 밝히어 ‘반듯이’로 적는다. 그럼 '반듯이'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허리를 반듯이 펴고 않아야 한다. 2. 선을 따라 반듯이 걸어가 보세요. 3. 군인이 모자를 반듯이 고쳐 쓴..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어떡해, 어떻게, 어떻해, 어떡게' 가운데 어는 것이 맞고 어느 것이 틀릴까? '어떡해'와 '어떻게'는 맞는 말이고, '어떻해'와 '어떡게'는 틀린 말입니다. '어떡해'와 '어떻게'는 발음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단어입니다. 먼저 '어떡해'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어떡해'는 '어떻게 해'가 줄어든 말로 문장을 종료할 때 사용합니다. 100%는 아니지만 보통 문장 끝에 '어떡해'를 사용한다고 구별하시면 됩니다. 그럼 '어떡해'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일을 이렇게 하면 어떡해. 2. 지갑을 잃어버렸어 어떡해. 3. 엄마, 나 안 깨우면 어떡해. 그럼 '어떻게'의 의미도 알아보겠습니다. '어떻게'는 '어떻..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천의 재건축예정 아파트인 과천 주공 4단지와 5단지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우선 4단지 부터 보겠습니다. 4,5단지는 과천시내에서 가장 중앙에 위치한 단지로 입지적으로 가장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5 단지를 빼고 사방으로 다른 단지들은 거의 재건축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제 8,9,10 단지가 남았습니다. [ 과천주공 4단지 기본 정보 ] 세대수 : 1110세대 (총 10개동) 저/최고층 : 15층 사용승인일 : 1983.05.10 총주차대수 : 세대당 0.2대 용적률 : 159% 건폐율 : 12% 평형정보 : 74A㎡, 75B1㎡, 75B㎡, 90B㎡, 91A㎡, 103A㎡, 104B㎡ 재건축 시공사 : GS건설 (센트럴자이 예정) 4단지의 중앙 출입구에 있는 상가건물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의 금융주 JP모건체이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JP모건은 미국의 은행 중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장 큰 은행입니다. J.P.모건체이스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뱅크, 웰스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에 속합니다. 이 은행은 소비자 및 커뮤니티 뱅킹, 기업 및 투자 은행, 상업 은행, 자산 관리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상업 은행 부문은 대출, 재무 서비스, 투자 은행 및 자산 관리를 포함한 금융 서비스를 하며 자산 관리 부문은 투자 및 자산 관리를 합니다. 복잡하지만 일반 소비자 및 기업을 상대로 금융업 및 자산관리업을 한다고 간략하게 이해하면 될것 같습니다. 시가총액은 한화로 약 457조 9,000억원 입니다. 삼성전자의 시총이 340조원 정도이니 상당히 큰 기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천 지식정보타운 입주 예정인 신축 아파트 초품아 단지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를 다녀왔습니다. 내집방문 행사가 있는 날 이었는데 날씨가 좋아서 구경하기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입주하시는분들 기분이 정말 좋으셨을것 같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정보 ] 세대수 : 504세대 (5개동) 최저층/최고층 : 19층 29층 사용승인일 : 2022년 10월 총주차대수 : 세대당 1.71대 세대 면적 : 97A㎡, 97B㎡, 109A㎡, 110B㎡, 129A㎡, 129B㎡ 입주지정기간 : 2022.10.28 ~ 2022.12.28 신설 예정되어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역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역세권에 초품아 단지 입니다. [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단지전경 ] 정문에 들어서..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힘듬'과 '힘듦'의 맞춤법이 어려운 이유는 아마도 발음이 같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낄 것입니다. '힘듬'도 '힘듬'으로 발음하고 '힘듦'도 '힘듬'으로 발음을 하기에 더욱 헷갈리는 단어입니다. '힘듬' VS '힘듦'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정답은 힘듦이 맞는 표현입니다. 힘듦은 받침 'ㄹ'의 표기 때문에 헷갈리는 맞춤법입니다. 그럼 왜 '힘듦'으로 표기하는지 알아볼게요! '힘듦'을 '힘들다'의 줄임말로 생각하시는데 줄임말이 아닙니다. '힘들다'는 명사가 없기 때문에 명사형을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먼저 '힘듦'의 기본형은 '힘들다.' 입니다. '힘들다'의 어간은 '들'인데 이때, 어간 받침이 'ㄹ'로 끝나는 경우 명사형으로 만들 때는 명사형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