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금새'와 '금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새와 금세는 발음도 비슷해서 대중매체에서도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그 뜻을 알면 구분하기 쉬운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는 '금새'를 쓰고 또 어떤 경우에 '금세'를 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금새'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금새'는 물건의 값 또는 물건값의 비싸고 싼 정도를 나타는 명사입니다. 즉 말 그대로 가격, 시세를 말하는 단어입니다. 그럼 '금새'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요즘 계란의 금새가 너무 높다. 2. 금새도 모르면서 비싸다고 말하지 마세요. 3. 살 물건을 보고 금새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