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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04

'앵간히' vs '엔간히' 신이 난 모양이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앵간히'와 '엔간히'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35%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앵간히'와 '엔간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엔간히'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엔간히'는 [엔간히]로 발음되는 부사로'대중으로 보아 정도가 표준에 꽤 가깝게.','보통에 가깝거나 그보다 약간 더하게.'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엔간히'는 원형 '엔간'에 '-히'가 붙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그럼 '엔간히'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1. 거짓말을 해도 ..

얼굴의 '부기' vs '붓기' 가 잘 안 빠진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부기'와 '붓기'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무려 43%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부기'와 '붓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부기'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부기'는 [부기]로 발음되는 명사로'부종(浮腫)으로 인하여 부은 상태'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의학용어입니다. 그럼 '부기'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1. 통증과 부기도 내리고 완전히 건강을 회복한 상태였다.2. 침을 맞으니 발목의 부기가 조금 빠졌다. 3. 산후 조리가 변변찮아 아직 ..

'원체' vs '원채' 성질이 순한 사람이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원체'와 '원채'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24%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원체'와 '원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원체'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원체'는 명사로 사용되면'으뜸이 되는 몸'이란 의미를 가지며부사로 사용되면'두드러지게 아주.','본디부터.'의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원체'의 보통 부사의 의미로 많이 사용되며유의어로는 '워낙'등이 있습니다. 그럼 '원체'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1. 그는 원체 고리타분해 대면하기 ..

두 사람은 '치고받고' vs '치고박고' 싸우기 바쁘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치고받고'와 '치고박고'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30%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치고받고'와 '치고박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치고받고'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치고받고'는 [치고받다]의 활용어로'서루 말로 다투거나 실제로 때리면서 싸우다.'의 의미를 가지는 동사입니다. '치고받다'는 '치고받아', '치고받으니', '치고받는'등으로 활용됩니다. 그럼 ''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1. 치고받는 사람들 때문에 입구가 혼잡했다.2..

옷을 '갈가리' vs '갈갈이' 찢어버렸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갈가리'와 '갈갈이'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48%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갈가리'와 '갈갈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갈가리'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갈가리'은 [갈:가리]로 발음되는 부사로'여러 가닥으로 갈라지거나 찢어진 모양'의 의미를 가지는 '가리가리'의 준말입니다. 그럼 '갈가리'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1. 밤의 대기가 총성으로 갈가리 찢기기 시작했다. 2. 그녀는 편지를 갈가리 찢어 휴지통에 넣었다. 3. 광풍에 머..

장미는 가시가 '돋친' vs '돋힌' 꽃이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돋친'과 '돋힌'은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49%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돋친'과 '돋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돋친'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돋친'은 [돋치다]의 활용어로'밖으로 생겨 나와 도드라지다.','돋아서 내밀다.'의 의미를 가지는 동사입니다. '돋치다'는 '돋치어', '돋쳐', '돋치니'등으로 활용됩니다. 관련 규범 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 '돋치다'의 의미로 '도치다', '돋히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돋치다'만 표준어로 삼는다. 그럼 '돋친'의..

어디서 '덤테기' vs '덤터기' 씌워?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덤테기'와 '덤터기'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25%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덤테기'와 '덤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덤터기'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덤터기'는 [덤터기]로 발음되는 명사로'남에게 넘겨씌우거나 남에게서 넘겨받은 허물이나 걱정거리.','억울한 누명이나 오명.','남에게서 억지로 떠맡게 되는 억울한 누명이나 큰 걱정거리.'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덤터기'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1. 엉뚱한 사람에게 덤터..

책을 읽다 밤을 '새우다.' vs '새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새우다'와 '새다'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46%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새우다'와 '새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새우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새우다'는 [새우다]로 발음되는 동사로'한숨도 자지 아니하고 밤을 지내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우다'의 어원을 살펴보면'새우다'의 어원은 '↼새아다<월석>←새-+-아-'로  현대 국어 '새우다'의 옛말인 '새오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납니다. 이 단어는 '새-'에 사동 접사일 가능성이 있는 '-우-'..

무슨 말인지 '당최' vs '당췌' 모르겠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당최'와 '당췌'는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34%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당최'와 '당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당최'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당최'는 [당최 또는 당췌]로 발음되는 부사로 '도무지 또는 영의 뜻을 나타내는 말.', '처음부터 도무지.'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최'의 어원을 살펴보면 '당최'는 '당초' + '에'의 준말입니다. '당초'는 한자어 '當初'로 그 본래 뜻은 '일이 생기기 시작한 처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럼 '당최'의 ..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 vs '갖혀' 있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인 '갇혀'와 '갖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 뉴스를 보면 '갇혀'와 '갖혀'를 모두 사용하였습니다. 둘 중 어느 것이 올바른 맞춤법으로 뉴스를 작성했을까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갇혀'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갇혀'는 동사 '갇히다'의 활용어로 '사람이나 동물이 벽으로 둘러싸이거나 울타리가 있는 일정한 장소에 넣어져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되다.', '어떤 공간이나 상황에 있게 되다.', '어디에 넣어져 마음대로 나들지 못하게 되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갇히다'의 어원 '갇히다'의 옛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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