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담갔다'와 '담궜다'은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대략 34%나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담갔다'와 '담궜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담갔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담갔다'는 '담그다'의 활용형 동사로 '액체 속에 넣다.', '김치ㆍ술ㆍ장ㆍ젓갈 따위를 만드는 재료를 버무리거나 물을 부어서, 익거나 삭도록 그릇에 넣어 두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담그다'는 '담가', '담그니', '담근'등의 활용형이 있습니다. '담그다'는 어간의 끝 'ㅡ'가 줄어 '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