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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04

'담갔다'와 '담궜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담갔다'와 '담궜다'은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대략 34%나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담갔다'와 '담궜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담갔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담갔다'는 '담그다'의 활용형 동사로 '액체 속에 넣다.', '김치ㆍ술ㆍ장ㆍ젓갈 따위를 만드는 재료를 버무리거나 물을 부어서, 익거나 삭도록 그릇에 넣어 두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담그다'는 '담가', '담그니', '담근'등의 활용형이 있습니다. '담그다'는 어간의 끝 'ㅡ'가 줄어 '담그-+-..

'지르밟다'와 '지려밟다' 어떤게 맞는 표현일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지르밟다'와 '지려밟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지르밟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지르밟다'는 [지르밥따]로 발음되는 동사로 '위에서 내리눌러 밟다.' 의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지르밟다'는 '지르밟아', '지르밟으니', '지르밟고', '지르밟는', '지르밟지'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 3장 4절 25항에 의해 '지르밟다'의 의미로 '즈려밟다', '지려밟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지르밟다'만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그럼 '지르밟다..

'덮이다'와 '덮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덮이다'와 '덮히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덮이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덮이다'는 [더피다]로 발음되는 동사로 '물건 따위가 드러나거나 보이지 않도록 넓은 천 따위가 얹혀 씌워지다.', '그릇 같은 것의 아가리가 뚜껑 따위로 막히다.', '일정한 범위나 공간이 빈틈없이 휩싸이다.', ' 어떤 사실이나 내용 따위가 따져져 드러나지 않고 숨겨지다.', '펼쳐져 있는 책 따위가 닫히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덮다'의 피동사입니다. '덮이다'는 '덮이어', '덮여'..

'덩굴'과 '넝쿨'과 '덩쿨'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덩굴'과 '덩쿨'은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대략 40%나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덩굴'과 '넝쿨'과 '덩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덩굴', '넝쿨'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덩굴과 넝쿨은 각각 [덩굴]과 [넝쿨]로 발음되는 명사로 '길게 뻗어 나가면서 다른 물건을 감기도 하고 땅바닥에 퍼지기도 하는 식물의 줄기.' '길게 뻗어 나가면서 다른 것을 감아 오르기도 하고 땅바닥에 퍼지기도 하는 식물의 줄기.'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3장 제5절 제26항 “한 가지 ..

'흙빛'과 '흑빛'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흙빛'과 '흑빛'은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대략 40%나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흙빛'과 '흑빛'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흙빛'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흙빛'은 [흑삗]으로 발음되는 명사로 '흙의 빛깔과 같은 빛.', '푸른빛을 약간 띤 검은빛. 흔히 어둡고 경직된 표정이나 얼굴빛을 비유적으로 이른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흙빛'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그 말을 듣는 청년들의 얼굴빛은 금세 흙빛으로 변하였..

'작열'과 '작렬'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도 비슷하고 의미도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인 '작열'과 '작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작열'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작열'은 [장녈]로 발음되는 명사로 '불 따위가 이글이글 뜨겁게 타오름', '몹시 흥분하거나 하여 이글거리듯 들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체를 700~1,000℃까지의 높은 온도로 가열하는 일. 또는 그런 조작.' 의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작열(灼熱)'은 '사를 작(灼)' + '더울 열(熱)'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작열'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오후의 태양이 뜨겁게 작열하고 있다. 2..

'곤욕'과 '곤혹'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도 비슷하고 의미도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인 '곤욕'과 '곤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곤욕'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곤욕'은 [고:뇩]으로 발음되는 명사로 '심한 모욕, 또는 참기 힘든 일'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의미 단어로는 '모욕', '수모', '치욕'등이 있습니다. '곤욕(困辱)'은 '괴로울 곤(困)' + '욕될 욕(辱)'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럼 '곤욕'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그는 사업을 벌여 놓고 큰 곤욕을 치르고 있다. 2. 커닝을 하다 발각된 학생들은 혹독한 곤욕을 겪어야 했다. 3. 뜻하..

2023년 1급, 2급, 3급 유통관리사 시험일정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유통관리사는 유통 경영 및 관리기법의 향상, 유통경영 및 관리와 관련한 계획 · 조사 · 연구, 진단 · 평가, 상담 · 자문 그밖에 유통경영 및 관리에 필요한 각종 업무를 수행하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소비자 동향을 파악하여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유통전문가를 말합니다. 유통관리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위탁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시험입니다. 2023년 1급, 2급, 3급 유통관리사 시험일정 유통관리사 시험은 2021년부터 5월, 8월, 11월에 실시되고 있다. 단 1급은 8월에 1회만 실행됩니다. 원서접수 기간 동안 대한상공회의소 유통관리사 사이트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1급, 2급, 3급 시험 응시료는 29..

'유래'와 '유례'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인 '유래'와 '유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유래'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유래'는 [유래]로 발음되는 명사로 '사물이나 일이 생겨남, 또는 그 사물이나 일이 생겨난 바.' 의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유래(由來)'는 '말미암을 유(由)' + '올 래(來)'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유래'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이 민속 행사의 유래는 신라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2. 그 책에는 명언의 유래 등이 재미있게 실려 있다. 3. 이곳의 지명은 이곳에서 재배되던 작물에서 유래하였다. 4...

'새다'와 '세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글로 쓰면 그 뜻이 완전히 달라지는 단어인 '새다'와 '세다'는 그 뜻도 정말 여러 가지여서 더욱 헷갈리기 쉬운 단어입니다. 그럼 '새다'와 '세다'가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새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새다'는 [새다]로 발음되는 동사로 '기체, 액체 따위가 틈이나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나가거나 나오다.', '빛이 물체의 틈이나 구멍을 통해 나거나 들다.', '어떤 소리가 일정 범위에서 빠져나가거나 바깥으로 소리가 들리다.', '돈이나 재산 따위가 일정한 양에서 조금씩 부족해지거나 주인이 모르는 사이에 다른 데로 나가는 상태가 되다.', '비밀, 정보 따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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