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인 '늑장'과 '늦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올바른 맞춤법으로 작성한 뉴스는 어느 뉴스일까요? 정답은 위 뉴스 모두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했습니다. 먼저 '늑장'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늑장'은 [늑짱]으로 발음되는 명사로 '느릿느릿 꾸물거리는 태도'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굴레 늑(勒)'자에 '장사 지낼 장(葬)'자를 사용하는 '늑장'은 '남의 땅이나 남의 동네 근처에 억지로 장사를 지냄'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늑장'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늑장 피울 시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