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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04

'따뜻하다'와 '따듯하다' 어떤게 맞는 표현일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오늘은 '따뜻하다'와 '따듯하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뉴스를 보면 '따뜻하다'와 '따듯하게'를 모두 사용하였습니다. 과연 '따뜻'과 '따듯' 중 올바른 맞춤법은 어떤 것일까요? 정답은 '따뜻'과 '따듯' 모두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는 '따뜻'을 쓰고 또 어떤 경우에 '따듯'을 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따뜻하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따뜻하다'는 [따뜨타다]로 발음되는 형용사로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감정, 태도, 분위기 따위가 정답고 포근하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따뜻하다'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방 안이 따뜻하다. 2. 그들은..

'통째로'와 '통채로' 어떤게 맞는 표현일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오늘은 발음 때문에 헷갈리는 단어인 '통째로'와 '통채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올바른 맞춤법으로 작성한 뉴스는 어느 뉴스일까요? 정답은 '통째로'을 사용한 위 뉴스가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럼 왜 '통째로'가 올바른 맞춤법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명사 '통째'의 활용형으로 사용되는 '통째로'는 '나누지 않은 덩이리의 전체 그대로' 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통째'에서 '째'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대로' 또는 '전부'의 뜻을 나타내는 접미사입니다. 그럼 '통째로'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채소를 통째로 씻어서 가져와. 2. 도둑이 금고를 통째로 훔쳐갔다. 3. 거센 태풍에 나무가 통째로..

'저녁'과 '저녘' 어떤게 맞는 표현일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오늘은 직장인 및 언론에서 자주 헷갈려하는 '저녁'과 '저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올바른 맞춤법으로 작성한 뉴스는 어느 뉴스일까요? 정답은 '저녁'을 사용한 위 뉴스가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럼 왜 '저녁'이 올바른 맞춤법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저녁'은 [저녁]으로 발음되는 명사로 '해가 질 무렵부터 밤이 되기 가지의 사이', '사람이 해가 진 뒤에 먹는 음식이나 먹는 일' 의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저녁에 대해서는 여러 어원설이 있지만 아직 정설은 없습니다. 현대 국어 '저녁'의 옛말인 '져녁'은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져녁'은 치음이었던 'ㅈ'이 근대 국어 시기에 구개음으로 바뀌어 '져'와 '저'의 발음이 ..

'끗발'과 '끝발'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오늘은 항상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끗발'과 '끝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올바른 맞춤법으로 작성한 뉴스는 어느 뉴스일까요? 정답은 '끗발'을 사용한 위 뉴스가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럼 왜 '끗발'이 올바른 맞춤법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끗발'은 [끋빨]로 발음되는 명사로 '노름 따위에서 좋은 수가 잇따라 나오는 기세', '아주 당당한 권세나 기세' 등의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끗발'은 화투 등 노름에서 '한 끗, 두 끗'과 같이 점수를 나타내는 단위인 '끗'과 기세나 힘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발'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그럼 '끗발'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끗발..

'깨달음'과 '깨닳음'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오늘은 항상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깨달음'과 '깨닳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올바른 맞춤법으로 작성한 뉴스는 어느 뉴스일까요? 정답은 '깨달음'을 사용한 위 뉴스가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럼 왜 '깨달음'이 올바른 맞춤법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깨달음'은 [깨다름]으로 발음되는 명사로 '무언가를 깊이 생각하고 궁리하여 알게 되는 것' 의 의미를 지닌 단어입니다. '깨달음'은 '깨닫다'의 활용형으로 '디귿' 불규칙 활용한 어간 ‘깨닫-’에 명사형 어미 ‘-ㅁ’이 붙어 ‘깨닫-’이 ‘깨달으-’로 바뀌어 이루어진 단어입니다. 어간 발음인 'ㄷ'이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 앞에서 'ㄹ'로 변한 것입니다. 비슷한 예로 '묻다 - ..

'바뀌다'와 '바끼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잘못 사용하고 있는 '바뀌다'와 '바끼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바뀌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바뀌다'는 동사로 '바꾸이다'의 준말입니다. '원래 있던 것이 없어지고 다른 것으로 채워지거나 대신하게 되다.', '한 언어가 다른 언어로 번역되어 옮겨지다.', '자기가 가진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 주어지고 대신 그에 필적할 만한 다른 사람의 물건을 받게 되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비슷한 말로는 '대체되다'가 있습니다. '바뀌다'는 그냥 쓸 때는 문제가 없지만 과거형 또는 축약형으로 사용할 때 '바뀌+어→바껴' '바뀌+었다→바꼈다'로 줄어들 것 같지만 규정에 맞지 않습니다. '바꼈다'. '바끼고', '바낀', '바..

'희한하다'와 '희안하다' 어떤게 맞는 표현일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희한하다'과 '희안하다'은 발음뿐만 아니라 표기도 비슷해서 글로 쓸 때 많이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혼동하기 쉬운 단어인 '희한하다'와 '희안하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희한하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희한하다'는 [히한하다]로 발음되는 형용사로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희한하다'는 '드물 희(稀)', '드물 한(罕)' 자를 써서 만든 형용사로 정확한 발음은 [히한하다]이지만 우리말은 [ㅎ] 이 모음 사이에서 탈락하는 현상이 많기 때문에 [희한하다]으로도 발음하고 있습니다. 그럼 '희한하다'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살다 보니 희한한 ..

'부서지다'와 '부숴지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유리가 산산히 부서졌다.'와 '유리가 산산히 부숴졌다.'중에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한 문장은 어느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혼동하기 쉬운 단어인 '부서지다'와 '부숴지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부서지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부서지다'는 동사로 '단단한 물체가 깨어져 여러 조각이 나다.', '액체나 빛 따위가 세게 부딪쳐 산산이 흩어지다.', '희망이나 기대따위가 무너지다.', '목재 따위를 짜서 만든 물건이 제대로 쓸 수 없게 헐어지거나 깨어지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비슷한 뜻의 단어로는 '깨지다.'등이 있습니다. '부수다'에 '-어지다'를 붙여 '부숴지다'로 될것 같지만 표준어규정 제2장 제4절 제17항에 의하면 발음이 비슷한 ..

2023년 한국사능력검정 시험 일정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한국사의 위상을 바르게 확립하고 우리 역사에 관한 패러다임의 혁신과 한국사교육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국가 검증자격시험입니다. 또한 공공기관이나 임용고시, 공무원, 대기업 심지어 군대까지 가산점을 주는 등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지원자가 계속 늘고 있는 자격증입니다. 2023년 한국사능력검증 시험일정 * 제 65회(6월 17일 토요일), 제 68회(12월 2일 토요일) 시험은 심화만 시행됩니다. 2023년 한국사능력검증 원서접수 방법 원서접수 기간 동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사이트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응시수수료는 심화 1, 2, 3급: 22,000원, 기본 4, 5, 6급: 18,000원입니다. 빈자리 특별 추가..

2023년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중개업을 건전하게 지도, 육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함으로 국민경제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전문자격증입니다. 2023년 34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공인중개사 시험은 연 1회로 1차와 2차로 나누어 시험을 봅니다. 하지만 1차와 2차는 같은 날에 실시되고 있습니다. 1차와 2차를 한 번에 시험 봐서 당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2023년 34회 공인중개사 원서접수 방법 원서접수 기간 동안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이트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응시수수료는 1차: 13,700원, 2차: 14,300원, 동차 응시료는 28,000원입니다. 빈자리 특별 추가 접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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