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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알쏭달쏭 맞춤법 155

'덩굴'과 '넝쿨'과 '덩쿨'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덩굴'과 '덩쿨'은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대략 40%나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덩굴'과 '넝쿨'과 '덩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덩굴', '넝쿨'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덩굴과 넝쿨은 각각 [덩굴]과 [넝쿨]로 발음되는 명사로 '길게 뻗어 나가면서 다른 물건을 감기도 하고 땅바닥에 퍼지기도 하는 식물의 줄기.' '길게 뻗어 나가면서 다른 것을 감아 오르기도 하고 땅바닥에 퍼지기도 하는 식물의 줄기.'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3장 제5절 제26항 “한 가지 ..

'흙빛'과 '흑빛'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흙빛'과 '흑빛'은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대략 40%나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흙빛'과 '흑빛'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흙빛'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흙빛'은 [흑삗]으로 발음되는 명사로 '흙의 빛깔과 같은 빛.', '푸른빛을 약간 띤 검은빛. 흔히 어둡고 경직된 표정이나 얼굴빛을 비유적으로 이른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흙빛'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그 말을 듣는 청년들의 얼굴빛은 금세 흙빛으로 변하였..

'작열'과 '작렬'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도 비슷하고 의미도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인 '작열'과 '작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작열'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작열'은 [장녈]로 발음되는 명사로 '불 따위가 이글이글 뜨겁게 타오름', '몹시 흥분하거나 하여 이글거리듯 들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체를 700~1,000℃까지의 높은 온도로 가열하는 일. 또는 그런 조작.' 의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작열(灼熱)'은 '사를 작(灼)' + '더울 열(熱)'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작열'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오후의 태양이 뜨겁게 작열하고 있다. 2..

'곤욕'과 '곤혹'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도 비슷하고 의미도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인 '곤욕'과 '곤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곤욕'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곤욕'은 [고:뇩]으로 발음되는 명사로 '심한 모욕, 또는 참기 힘든 일'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의미 단어로는 '모욕', '수모', '치욕'등이 있습니다. '곤욕(困辱)'은 '괴로울 곤(困)' + '욕될 욕(辱)'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럼 '곤욕'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그는 사업을 벌여 놓고 큰 곤욕을 치르고 있다. 2. 커닝을 하다 발각된 학생들은 혹독한 곤욕을 겪어야 했다. 3. 뜻하..

'유래'와 '유례'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인 '유래'와 '유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유래'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유래'는 [유래]로 발음되는 명사로 '사물이나 일이 생겨남, 또는 그 사물이나 일이 생겨난 바.' 의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유래(由來)'는 '말미암을 유(由)' + '올 래(來)'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유래'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이 민속 행사의 유래는 신라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2. 그 책에는 명언의 유래 등이 재미있게 실려 있다. 3. 이곳의 지명은 이곳에서 재배되던 작물에서 유래하였다. 4...

'새다'와 '세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글로 쓰면 그 뜻이 완전히 달라지는 단어인 '새다'와 '세다'는 그 뜻도 정말 여러 가지여서 더욱 헷갈리기 쉬운 단어입니다. 그럼 '새다'와 '세다'가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새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새다'는 [새다]로 발음되는 동사로 '기체, 액체 따위가 틈이나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나가거나 나오다.', '빛이 물체의 틈이나 구멍을 통해 나거나 들다.', '어떤 소리가 일정 범위에서 빠져나가거나 바깥으로 소리가 들리다.', '돈이나 재산 따위가 일정한 양에서 조금씩 부족해지거나 주인이 모르는 사이에 다른 데로 나가는 상태가 되다.', '비밀, 정보 따위가 ..

'늑장'과 '늦장'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인 '늑장'과 '늦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올바른 맞춤법으로 작성한 뉴스는 어느 뉴스일까요? 정답은 위 뉴스 모두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했습니다. 먼저 '늑장'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늑장'은 [늑짱]으로 발음되는 명사로 '느릿느릿 꾸물거리는 태도'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굴레 늑(勒)'자에 '장사 지낼 장(葬)'자를 사용하는 '늑장'은 '남의 땅이나 남의 동네 근처에 억지로 장사를 지냄'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늑장'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늑장 피울 시간이 없다...

'퍼뜨리다'와 '퍼트리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인 '퍼뜨리다'와 '퍼트리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올바른 맞춤법으로 작성한 뉴스는 어느 뉴스일까요? 정답은 위 뉴스 모두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했습니다. 먼저 '퍼뜨리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퍼뜨리다'는 [퍼:뜨리다]로 발음되는 동사로 '널리 퍼지게 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퍼뜨리다'는 '퍼뜨리어', '퍼뜨려', '퍼뜨리니'등의 활용어로 사용됩니다. 그럼 '펴뜨리다'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그녀에 물감을 퍼뜨리는 놀이를 좋아 한다. 2. 사람들에게 유언비어를 퍼뜨리다. ..

'치르다'와 '치루다'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치르다'과 '치루다'은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대략 28%정도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치르다'과 '치루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치르다'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치르다'는 [치르다]로 발음되는 동사로 '주어야 할 돈을 내주다.', '무슨 일을 겪어 내다.', '아침, 점심 따위를 먹다.' 의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치르다'는 어간 '치르' 뒤에 어미 '어'가 붙으면 '으 탈락'으로 인해 '치뤄'가 아닌 '치러'로 활용됩니다. 그럼 '치르다'의 예문을 통해 일상..

'채신'과 '체신' 올바른 맞춤법은?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채신'과 '체신'은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무려 48%나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채신'과 '체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채신'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채신'은 [채:신]으로 발음되는 명사로 '처신(處身)을 낮잡아 이르는 말' 즉,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져야 할 몸가짐이나 행동을 낮춰서 표현하는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로는 '채신머리', '처신'등이 있습니다. 그럼 '채신'의 예문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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