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한량입니다. 우리가 말로 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냥 사용하지만 표기를 할 때는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습니다. '덩굴'과 '덩쿨'은 네이버 맞춤법 퀴즈에서도 대략 40%나 헷갈려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덩굴'과 '넝쿨'과 '덩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덩굴', '넝쿨'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덩굴과 넝쿨은 각각 [덩굴]과 [넝쿨]로 발음되는 명사로 '길게 뻗어 나가면서 다른 물건을 감기도 하고 땅바닥에 퍼지기도 하는 식물의 줄기.' '길게 뻗어 나가면서 다른 것을 감아 오르기도 하고 땅바닥에 퍼지기도 하는 식물의 줄기.'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3장 제5절 제26항 “한 가지 ..